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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성비 갑 무선 이어폰! QCY-T1 일주일 사용기 | 중국산 무선 이어폰 후기 요즈음 한국에서 난리가 난, 중국산 무선 이어폰 QWS-T1이다. 보통 한국에서 구입할 시, 정발은 2만원 중반 (배송 빠름)직구는 쿠폰을 먹이냐에 따라 1만원 후반 ~ 2만원 초반대에 살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본인은 중국 여행시, 징동닷컴(京东)에서 109위안 무료배송으로 구입하였다.(약 17500원)배송은 무척이나 빨라 다음날 도착했다. 구성은 다음과 같다. 충전기 겸 케이스, 이어폰 한쌍,제품 설명서(다개국어로 되어 있는데, 한국어는 없었다),여러 크기의 귓구멍, 충전 커넥터이다. 열자마자 폰과 페어링하고 바로 사용해보았다. 제품 스펙은 다음과 같다. 충전시간 2시간,음악 재생시간 4시간, 대기시간 120시간급속 충전은 지원이 안된다.AS는 중국에서는 지원이 되는 것 같으나, 한국에서는 기대하.. 더보기
중국 비자 수령하는 법 | 중국 비자 신청 꿀팁 | 중국비자센터 월요일날 신청했던 비자가 목요일날 나왔다.보통 비자는 통상적으로 나오는데 3일이 걸린다.3일 동안 비자센터로부터 특별한 연락이 없다면, 나오는 날 찾으러 가면 된다. 서울역 중국비자센터의 수령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4시로 늦게 가면 못 찾을 수 있다.미리 수령 시간을 알아보고 가도록 하자. 수령 시에는 비자 신청시 받았던 영수증을 보관한 뒤, 건네주면 된다. 참고로 비자 수령은 비자 신청보다 덜 붐비는 듯 했다.보다시피 본인은 1년 복수비자를 신청했고,금액은 발급비 10만원 + 서비스비 2만원해서 12만원이다.;;;; 만약 비자 신청이 거부되어도 서비스비 2만원은 내야 한다고 한다.;;;;;;빨리 중국과도 관광 무비자를 체결해야하는데.... 수령한 비자이다. 비자는 여권 한 페이지에 붙어서 나오며, .. 더보기
중국 비자 발급 받는 법 | 중국 비자 신청 꿀팁 | 중국비자센터 글을 쓰는 본인은 근 2년 동안 중국을 5번 갔다 온, 프로 중국러다.오늘도 6번째 중국행 비자를 신청하고 온 기념으로 중국 비자 신청 꿀팁을 포스팅한다. 중국 비자를 신청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돈 내고 여행사에 맡기는 것이다.이렇게 되면, 돈은 몇 만원 비싸지만, 직접 갈 필요도 없고, 필요한 서류도 줄어든다. 하지만 본인과 같이 본인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돈을 아끼고 싶은 사람들은중국비자센터에 방문하여 직접 신청해야한다. 중국비자센터는 전국에 몇 개의 지점이 있는데,참고로 본인이 즐겨 찾는 지점은 2곳의 서울 지점 중, 서울역 지점이다.서울역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다.아마 전 지점에서 신청 방법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우선 중국 비자에 필요한 준비물은여권, 비자 사진, 확정된 호텔 예약증, 확정된.. 더보기
윤재웅 센터장님 강연 후기_차이나탄 포스팅은 처음이지만, 약 1년여 전부터 차이나탄 캠프에서 주최하는 강연들을 종종 참여하고 있다.시간/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차이나탄 강좌는 수강을 못하고 있지만,고품질의 강연들을 회원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해주는 차이나탄에 항상 감사하다. 오늘 듣고 온 강연은 윤재웅 선대인경제연구소 센터장님의 북 콘서트이다.사실 9월에 했던 강연이 너무 인상 깊게 들어서,고민의 여지 없이 이번 강연도 신청했는데, 이전 강연이랑 내용이 겹치지 않을까 조금 걱정했다.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자료들과 내용으로 강연을 해주셨고,이번에도 정말 재미있게 들었다. 매번 강연을 들을 때마다 자료가 참 신선하고 정성을 들여 만드셨다는 느낌이 든다. 강연 내용을 요약하자면...우리나라가 중국을 무시하는 이유 현재까지도 삼국지에 고정된 사고유수.. 더보기
YES24 중고책 판매 | 편의점 택배로 발송하기 예전에 필요 없는 책들을 YES 24 중고서점에 적당한 가격에 올려놨었다. 오늘 갑자기 메일이 와, 확인해 봤더니 책 한 권이 팔렸으니 보내라는 내용!!!역시 일반 서적보다는 학습지나 교재가 잘 팔리는 듯 하다. 링크를 따라 들어가면, 마이 페이지에서 신규주문 현황에 1건이라고 되어 있는데, 조회 -> 발송처리를 클릭하면 발송처리 예정 1건으로 넘어간다. 여기서부터가 중요한데, 발송처리 예정 1건에서 조회를 누르고,어떻게 발송처리를 할 것인지 선택한다.1. YES24 지정택배 요청 : 내가 포장해 놓으면,YES24 택배 기사님이 지정된 주소로 찾아와 가져가시는 것이다. 이 경우 수수료를 좀 떼는 듯 하다.2. 편의점 택배 신청 : 내가 선택한 것이다. 포장한 물품을 가까운 편의점(편의점 택배가 있는)에서.. 더보기
가족여행 | 강원도 양구 | 대암산 용늪 | 야생화 사진 대암산 용 늪은 민간인 출입 제한 구역이라,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다.특히 수 많은 종의 야생화가 있다고 한다.그 중 몇 개를 찍어봤다. 더보기
가족여행 | 강원도 양구 | 대암산 용늪 | 대암산 등반 후기 | 일반인 통제 구역 어제(25)일 부모님과 함께 강원도 양구 대암산 용늪에 다녀왔다. 부모님과 셋이 떠나는 여행은 오랜만. 대암산 용늪은 민간인 출입 제한구역이라, 미리 신청을 해야하고,들어갈 때도 신분증과 동의서를 위병소에 제출한다. 신청한 사람들 단체로 해설사와 동행하며, 구역 담당 군인 1~2명이 계속 따라다니며 인원 체크를 한다.이 날은 10시에 모여 11시 반 경에 용 늪 투어가 끝났고, 점심 식사 후 12시 반 경부터 3시까지 대암산 산행을 했다. 큰용 늪에 가는 길에는 작은 용 늪과 다른 작은 늪이 더 있는데, 안개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이 곳의 고도는 약 1200m 인데, 일 년 중 170일 정도는 이러한 날씨라고 한다.한 여름인데도 오전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추웠다.꼭 외투를 챙겨야 할 듯. 큰 용 늪 도착.. 더보기
스얼레터#140 '언젠가'를 내 곁으로 데려오는 법 출처 - https://brunch.co.kr/@startupalliance/40 드로잉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이 나이에 무슨 그림 그리기냐. 그게 말이죠. 더위 탓에 제정신이 아니었던 어느 여름밤에 어떤 친구의 말이 생각나 드로잉 수업에 덜컥 입금해버렸던 겁니다. 사실 전시회를 가는 게 낙일만큼 그림을 좋아하지만 제가 그리는 건 상상하지 못했어요. 중학생 시절 교과서 귀퉁이에 만화 주인공을 따라 그렸던 게 그리기 역사의 마지막이었을 만큼요. 그런데 어쩌다 이런 용감한 시도를 했을까요. 상상할 수 없던 일을 시작하게 만든 친구의 말은 어느 날 함께 밥을 먹다 나온 '언젠가'라는 단어로부터 시작합니다. 건물 계단에 앉아 함께 커피를 마시는데 나중에는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저는 마음속.. 더보기
China Internet Report 2018 참조 : https://www.abacusnews.com/china-internet-report/china-internet-2018.pdf 더보기
"글쓰기, 어떻게 시작해야 하죠?" 흔히 인터넷의 정보 확산과 관련해 이라는 게 있습니다.전체 인터넷 이용자 중 90%는 어떤 콘텐츠를 단순 관람하기만 하며9%의 인터넷 이용자만이 댓글 및 공유로 재확산에 관여하며,오직 1%의 이용자만이 콘텐츠를 창출한다는 것이다. 또한, 저는 전체 인터넷 이용자 중 1%에 해당하는 크리에이터가 그저 타고나는 게 아니라,처음에는 90%의 일반적인 수용자에서발취 요약 등 큐레이션에 참여하면서 9%의 사람이 되고,그 9% 중에서는 1%의 크리에이터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참조 : https://outstanding.kr/start201807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