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환학생 기록 | Recess Week | 발리(Bali) 여행 | 우붓(Ubud) 몽키 포레스트(Monkey Forest) NTU에는 Recess week가 있다.매 학기마다 중간고사 대신 2주간의 휴식기간을 주는 것인데,보통의 학생들은 그동안 배운 것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거나 휴식시간을 가진다.하지만 나 같은 교환학생들은 싱가폴 외의 다른 나라로 여행을 많이 가는 것 같다.2주간의 시간 중, 마지막 4일은 이모와 엄마가 놀러오시기로 해서 비워두고,약 일주일간 발리로 다녀오기로 계획. 발리는 우리나라에서 신혼여행지 또는 휴양지로 많이 알려져 있다.발리는 경기도만한 크기의 섬이며 인도네시아 자바섬 바로 옆에 있지만,인도네시아와는 또다른 분위기의 지역이다. 인도네시아인의 80%가 무슬림이지만,발리는 독특하게 힌두교가 다수를 이루는 지역이다.따라서 힌두교 사원들이 곳곳에 있으며,서핑 등 해양스포츠로 유명하지만화산들도 몇 군데 있.. 더보기 싱가폴 교환학생 기록 | 윈드서핑 동아리 Windsurfing club | Signapore Exchange Student | NTU 새창으로 열기 쾌청한 날씨.매주 윈드서핑 하느라 많이 탓다... 멤버들의 초상권을 위해 모자이크 처리... 이 날은 윈드서핑 첫 날이라 지상 교육 위주였던 것 같다. 더보기 싱가폴 교환학생 기록 | NTU 이벤트 이모저모 | Signapore Exchange Student | NTU 새창으로 열기 NTU에는 중규모의 이벤트가 종종 열리곤 한다.이날도 플리마켓, 동아리 공연 등이 열렸다. 미국인 친구 Amos 갑툭튀... 난타 공연 준비하는 듯 동아리 이벤트로 선물도 준다. 이 날은 싱가폴 친구와 함께 Hall Cheerleading 대항전을 보러 갔다.NTU는 특이하게 18단지의 기숙사가 있는데, (Hall 1~18이라 한다)기숙사끼리 운동 종목 대항전을 많이 하는 편이다.싱가폴 친구들도 운동을 워낙 좋아해, 기숙사 대항전을 위해 몇 달 동안 실력을 갈고 닦는다.이 때 같이 간 친구도 치어리딩을 했었다.사진은 시작 전 MC를 보는 모습. Hall마다 컨셉이 있어, 지루하지 않았다.사진은 알 수 없는 캐릭터... 가오갤의groot인 듯 하다... 더보기 교환학생 기록 | 말레이시아 여행기7 | 말레이시아 정글 투어3 | 타만 네가라 Taman Negara | Signapore Exchange Student | NTU 정글 투어의 마지막 코스원주민 투어.원주민들이 사는 집인데,워낙 투어형으로 프로그램이 맞춰져 있어진짜 사는지는 모르겠다. 원주민님들과 한 컷... Made by 원주민자체 제작 물건들도 판다 불 붙이기 체험 입으로 부는 화살 쏘기 체험일부 서양인들은 이걸 기념품으로 사가더라는... 타만 네가라 안녕~ KL로 돌아가는 길 식당에서,말레이시아 기자분(말레이시아 중화 신문)과 함께 밥을 먹었다.한국에서 왔고, 타만 네가라 다녀왔다고 했더니,신기해하며 기사를 실어주겠다고...나중에 기사 원본도 보내주었다. 더보기 교환학생 기록 | 말레이시아 여행기5 | 말레이시아 정글 투어1 | 타만 네가라 Taman Negara | Signapore Exchange Student | NTU 타만 네가라 국립 공원(Taman Negara National Park)은 말레이시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공식 보호 구역이다. 원래 명칭은 킹 조지 5세 국립 공원(King George V National Park)으로 조지 왕 즉위 25주년을 맞아 1938년 클란탄, 파항, 트렝가누의 술탄에 의해 국립 공원으로 지정된 타만 네가라는 말레이시아의 고유의 천연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1957년 말레이시아 독립 이후 타만 네가라로 공식명칭이 변경되었다. 타만 네가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액티비티는 리버 크루즈와 정글 트레킹이다. 뿐만 아니라 열대 우림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캐노피 워크 또한 타만 네가라 여행의 필수 코스이다. 관찰용 은신처에서 야생 동물을 관찰하거나, 높은 곳에 지어진 오두막에서 밤을 .. 더보기 교환학생 기록 | 말레이시아 여행기3 | 쿠알라룸푸르(KL) |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Petronas Twin Towers | Signapore Exchange Student | NTU KL의 하이라이트 트윈타워!!유리 + 철제 구조물로 외관을 만들었는데, 맑은 날씨에서 사진이 아주 잘 나온다. 트윈 타워 전망대는 시간대별로 표를 끊을 수 있는데,입장시간을 기다리면서 몰에서 쇼핑을 하거나 앞의 공원에서 쉴 수 있다. 전망대 전경사진이 아주 잘나온다.입장료는 2만원 정도로, KL의 물가수준에 비해 저렴하지 않은 편으로 기억한다. 뒤에 보이는 KL타워트윈타워가 들어서기 전에는 KL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야경 또한 멋있다. 더보기 교환학생 기록 | 말레이시아 여행기2 | 쿠알라룸푸르(KL) | Masjid Wilayah Persekutuan(모스크), 이슬람 예술 박물관 | Signapore Exchange Student | NTU 아랍문자는 저렇게 문양으로 쓸 수 있게 특화되어 있다고 한다. 모스크가 얼핏 보인다 우체국이었던 것 같다 모스크 입성입장료는 따로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입구에서 신발과 양말을 벗고,짧은 옷차림을 한 사람들을 나눠주는 망토 같은 걸 착용해야 한다. 이슬람 특유의 화려함과 KL에서 가장 큰 모스크인 만큼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다.약간의 비용을 지불하면영어를 할 줄 아는 가이드가 간단한 투어를 시켜준다.모스크와 아래 나오는 이슬람 예술 박물관은KL에 왔으면 꼭 가보길 추천한다. 약간 길다... 화려한 외관 뿐만 아니라 내부 또한 화려하다.한국에서는 이슬람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만큼,이슬람 문화에 관해 전시도 흥미로웠다.학생할인을 받아 저렴하게 관람했던 걸로 기억한다. 이날 엄청 더웠다... 사진과 같이 KL에.. 더보기 싱가폴 교환학생 기록 | 생제롬 레인웨이 페스티벌(St.Jerome's Laneway Festival) | Signapore Exchange Student | NTU 새창으로 열기 멕시칸 친구가 CHVRCHES의 팬이어서마침 싱가폴에 방한한다는 소식을 듣고 같이 페스티벌에 가기로 했다.이런 EDM 비스무리한 페스티벌에 가는 건 처음이었는데,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요즘도 가끔 생각나면 듣는 처치스상쾌하고 가벼우면서 깊이가 있는 느낌의 보컬이 좋다 싱가폴인들 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많았다.표 값이 워낙 비싸다보니 Free drink라도 몇 잔 줄거라고 생각했는데,오히려 밖보다 더 비싸게 술과 음식을 팔고 있었다... MBS가 바로 보이는 공원 위치선정 굿. 더보기 싱가폴 교환학생 기록 | 힌두교 축제 타이푸삼(Thaipusam) | Signapore Exchange Student | NTU 1월이나 2월에는 힌두교 축제인 타이푸삼(Thaipusam)도 있습니다. 이 축제 기간 동안 힌두교 신자들은 세랑군 로드(Serangoon Road)에 있는 스리 스리니바자 페루말 템플에서 시작해 케옹색 로드(Keong Saik Road)에 있는 라얀 시디 비나야가르 힌두 사원(Layan Sithi Vinayagar Temple)에서 끝나는 놀라운 장관 속에서 축복을 빌고 약속을 이행합니다.이 이틀간의 축제 동안 일부 신자는 뺨을 쇠꼬챙이로 뚫고 화려하게 장식한 제단("카바디"라 알려짐)을 옮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분명 흥미로운 볼거리입니다. 출저 : visitsingapore.com 타이푸삼은 힌두교 축제이기 때문에, 힌두교를 믿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인도계가 많이 거주하는 '리틀 인디아'에서 성.. 더보기 싱가폴 교환학생 기록 | NTU 교환학생 일상... | Signapore Exchange Student | NTU 운동을 즐기는 NTU 학생들싱가폴 학생들에게는 한국과는 다른 여러가지 특징들이 있는데,그 중 하나가 술을 거의 마시지 않고 운동을 즐긴다는 점이다.나름 생각해본 이유들은일단 술 값이 비쌀뿐만 아니라우선 학교 내에 운동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윗 사진과 같은 대 운동장은 기본이고,각 기숙사마다 무료로 헬스장을 개방하고학교 내에 3km정도의 조깅코스도 깔려져 있다.이것도 모자라 신축 실내 운동장을 준공 중이다.이렇다 보니 운동 동아리 활동도 왕성하고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많이 푸는 편인 것 같았다. 비 오는 날 버스에서 찍은 감성샷 Hall2 Canteen 약간은 정리된 내 방과 저렴해 자주 먹었던 바나나 Canteen1에서 자주 먹었던 주식으로, 3000원도 안 했던 걸로 기억한다. 멕시칸 친구가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