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나 2월에는 힌두교 축제인 타이푸삼(Thaipusam)도 있습니다. 이 축제 기간 동안 힌두교 신자들은 세랑군 로드(Serangoon Road)에 있는 스리 스리니바자 페루말 템플에서 시작해 케옹색 로드(Keong Saik Road)에 있는 라얀 시디 비나야가르 힌두 사원(Layan Sithi Vinayagar Temple)에서 끝나는 놀라운 장관 속에서 축복을 빌고 약속을 이행합니다.
이 이틀간의 축제 동안 일부 신자는 뺨을 쇠꼬챙이로 뚫고 화려하게 장식한 제단("카바디"라 알려짐)을 옮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분명 흥미로운 볼거리입니다.
출저 : visitsingapore.com
타이푸삼은 힌두교 축제이기 때문에,
힌두교를 믿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인도계가 많이 거주하는 '리틀 인디아'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쇠꼬챙이를 몸에 꽂은 채 행진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종교의 힘이란...
지나가다 건물이 예뻐서 찍음
싱가폴 예술 대학 비스무리한 건물이었다.
반가운 태권도 동아리
저녁까지 축제는 계속된다.
최종 목표지는 힌두교 사원.
사원 내부
안에서 특정한 의식을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난다...
어쨌든, 독특한 문화 풍습이었던 타이푸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