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anmmar

미얀마 여행기 | 바간(Bagan)| 냥우(NyangU) 풍경 | 마누하 사원(Manuha Temple) 일몰을 기다리며.스님들이 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미얀마의 스님들은 주로 주황색이나 빨강색 옷을 입는다.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숙소에서 조식 후 한 컷. 숙소 앞 신흥여객.아마 관광버스로 쓰이고 있는 듯 하다. 숙소 알바생과 한 컷.미얀마 숙소에는 주로 학교를 다니는 여학생들이 많이 근무를 한다.대부분 영어는 기본적인 단어들로만 의사소통이 된다.아마 학업과 병행을 하는 듯하다.양 볼에 바른 샛노란 다나까가 매력적이다. 얼핏 보기엔 봄 같지만, 엄청나게 더웠다. 어느 사원에 들어가니 어린 동자가 굴 속에서 수양을 하고 있었다.방해가 안되도록 최대한 조용히 한 컷. 마누하 사원(Manuha Temple) 안의 거대 와불.워낙 커서 카메라에 담기지 않는다. 더보기
미얀마 여행기 | 바간(Bagan) 도착 | 아난다 사원 Ananda Temple | 쉐산도 파고다 Shwesandaw Pagoda 출처 : https://atom.mu/package/best-myanmar-package-ex-burma-september-2017/ 위 사진은 미얀마의 바간(Bagan)하면 떠오르는 사진 중 하나이다.고대에 세워진 수천개의 탑 사이로 떠오르는 열기구들. 바간은 미얀마 몇몇 고대 왕국의 수도였으며, 이곳에 있는 약 2200개의 탑들은 대부분 그 당시에 지어졌다고 한다. 바간은 올드바간, 뉴바간, 냥우 지역으로 크게 나뉘어지는데,나는 양곤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새벽에 내려,그냥 택시 기사가 내려주는 곳 주변의 아무데나 숙소를 잡았다.그런데 그곳이 냥우였다. 양곤에서 바간은 대략적으로 버스 8시간 이상 걸렸던 것 같다.바간으로 가는 버스에서 외국인은 나와 스웨덴 여자 하나였으며,바간에 있는 동안 같은 숙소에서.. 더보기
미얀마 여행기 | 미얀마의 경제 수도 양곤(랑군) Yangon |쉐다곤파고다2 LED Buddha저 LED 안에 부처님이 계신다... 국민의 80%가 불교인 나라답게많은 사람이 방문한다. 메인 파고다와그 주위에 수 많은 파고다들. 석가모니 탄생 설화를 만화로 그린 듯. 스님분들도 돌아다니신다.미얀마 스님들은 우리나라보다 전체적으로 마르신 듯.동자승들 또한 많다. 복도도 황금색. 더보기
미얀마 여행기 | 미얀마의 경제 수도 양곤(랑군) Yangon | 시내 중심부 + 쉐다곤파고다1 미얀마 여행 시작미얀마 비자는 싱가폴에 있을 때, 인터넷을 통해 미리 발급 받았다.비용은 5만원 가량.기간은 최대 한달이고,나는 2주간의 여행을 계획했다. 코스는 양곤 in - 바간 - 만달레이 - 핀우린 - 껄로 트레킹 - 인레 호수 - 파안 - 양곤 out이다. 우선 양곤. 시내 중심부인 슐레 파고다이 파고다를 중심으로 로터리가 형성되어 있고,파고다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양곤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다. 미얀마에느 우리나라에서 수입한 중고버스들이 많이 보인다.그래서 더 친숙하다.버스의 페인팅은 멋을 위해 일부러 놔둔다는 얘기가 있다. 수많은 주차차량. 이번엔 강남역 가는 빨강버스 아마 양곤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다름아닌 거리의 풍경이다.나는 한국의 70년대를 경험해보지 않았지만,이를 재현한다면 미얀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