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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여행

인도네시아 여행기 | 족자카르타(족자) Jogjakarta | 인도네시아 대학생들과의 만남 사실 여행을 갔다온 지 오랜 시간이 지나고 포스팅하는지라,기억에 남는 스팟을 제외하고는 명칭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가끔 찾아보면서 포스팅을 하기도 한다.그 중 처음으로 찾을 수 없는 곳이 나왔는데, 바로 여기다. 보아하니 왕궁은 아니고...어떤 집 비스무리한 유적지였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이 곳에서 정해진 시간마다 사진과 같은 전통 무용, 전통 악기 연주회를 해서기다리면서 봤던 기억이 있다. 이건 기억이 확실하게 난다.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말리오보로 거리 맨 끝에 있는 대학교에 들어갔다. 대학교 안에 박물관도 있고 해서, 어슬렁 거리고 있는데 현지 대학생들이 먼저 다가와서 말을 걸어줬다. 그 중 한 명은 엑소 수호의 팬이었으며,나도 모르는 수호의 본명을 알고 있었다.(한류의 위엄...) 이들이.. 더보기
교환학생 기록 | 말레이시아 여행기4 | 쿠알라룸푸르(KL) 근교 | 바투 동굴 Batu Cave | Signapore Exchange Student | NTU 바투 동굴 가는 길에 모노레일에서 한 컷.바투 동굴은 KL 근교에 있으며, 다행히 모노레일으로 갈 수 있어서 쉽게 갈 수 있다.개인적인 생각으로 KL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백미로,자연 그대로의 대형 동굴을 체험할 수 있다.바투 동굴에서 하는 동굴 투어는 꼭 신청하길 추천! 힌두교의 신인 것 같다. 동굴으로 통하는 어마어마한 계단들과그 옆을 지키고 있는 신 실제로 보면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 원숭이는 보너스먹을 것을 채가므로조심해야 한다. 계단 위에서 한 컷엄청 높다 동굴 체험 사진들워낙 어두워서 잘 나오진 않았지만,위의 사진들은 Dark Cave라고 해서따로 투어를 신청해야지 들어갈 수 있다.자연상태 그대로의 동굴이므로불빛은 없고,헬멧과 가이드의 손전등에 의지해 투어를 진행한다.바.. 더보기
교환학생 기록 | 말레이시아 여행기2 | 쿠알라룸푸르(KL) | Masjid Wilayah Persekutuan(모스크), 이슬람 예술 박물관 | Signapore Exchange Student | NTU 아랍문자는 저렇게 문양으로 쓸 수 있게 특화되어 있다고 한다. 모스크가 얼핏 보인다 우체국이었던 것 같다 모스크 입성입장료는 따로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입구에서 신발과 양말을 벗고,짧은 옷차림을 한 사람들을 나눠주는 망토 같은 걸 착용해야 한다. 이슬람 특유의 화려함과 KL에서 가장 큰 모스크인 만큼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다.약간의 비용을 지불하면영어를 할 줄 아는 가이드가 간단한 투어를 시켜준다.모스크와 아래 나오는 이슬람 예술 박물관은KL에 왔으면 꼭 가보길 추천한다. 약간 길다... 화려한 외관 뿐만 아니라 내부 또한 화려하다.한국에서는 이슬람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만큼,이슬람 문화에 관해 전시도 흥미로웠다.학생할인을 받아 저렴하게 관람했던 걸로 기억한다. 이날 엄청 더웠다... 사진과 같이 KL에.. 더보기
교환학생 기록 | 말레이시아 여행기1 | 쿠알라룸푸르(KL) 중심부 | Signapore Exchange Student | NTU 숙소 앞 풍경.힌두교 사원과 중국식 도교 사원이 같은 거리에 있었다. 시내 중심부다 보니곳곳에 말레이시아 국기가 있다. 동남아에서 몇 달 동안 저렇게 입고 다녔더니한국에 까맣게 타서 돌아왔다... 말레이시아 특유의 식민지풍의 건물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의 건물들이다. 시내 중심부에는 여러가지 박물관이 있는데,입장료가 있어 다 들어가진 못했고섬유 박물관을 구경했었다.입장료는 무료였거나 아주 저렴했던 것 같다.화려한 무늬의 섬유들이 아주 아름답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