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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Myanmmar

미얀마 여행기 | 파안(Hpa'an) | 파안 투어 | 사단 동굴(Sadan Cave)


음... 이곳은 사단 동굴을 향해 가다가 잠시 들른 곳인데,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아 이름은 패스.

평평한 곳에 비슷한 모양의 불상들이 일정 간격으로 수십개 있었다.


파안 투어의 하이라이트. 사단 동굴 투어.

파안 투어 중 최대 크기의 동굴이며, 이전에 들른 다른 동굴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이전 말레이시아 바투 동굴과 비슷한 크기였던 것 같다.


[16'/Malaysia] - 교환학생 기록 | 말레이시아 여행기4 | 쿠알라룸푸르(KL) 근교 | 바투 동굴 Batu Cave | Signapore Exchange Student | NTU



입구를 지나...



출구가 보인다.

동굴 안은 조명이 거의 없어 어둡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동굴은 한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되어있어, 입구에서 길을 따라 출구로 나오면,

우리를 입구까지 태워줄 배들이 기다리고 있다.



수심은 깊지 않지만, 당연히 헤엄쳐서는 못 갈 거리이다.

돈 내고 타는 수 밖에 없다는 의미.



산들에 둘러 쌓여 잔잔한 강물을 따라 배를 타고 유유히 지나가면, 우리가 들어갔던 출구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