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 동굴 가는 길에 모노레일에서 한 컷.
바투 동굴은 KL 근교에 있으며,
다행히 모노레일으로 갈 수 있어서 쉽게 갈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KL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백미로,
자연 그대로의 대형 동굴을 체험할 수 있다.
바투 동굴에서 하는 동굴 투어는 꼭 신청하길 추천!
힌두교의 신인 것 같다.
동굴으로 통하는 어마어마한 계단들과
그 옆을 지키고 있는 신
실제로 보면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
원숭이는 보너스
먹을 것을 채가므로
조심해야 한다.
계단 위에서 한 컷
엄청 높다
동굴 체험 사진들
워낙 어두워서 잘 나오진 않았지만,
위의 사진들은 Dark Cave라고 해서
따로 투어를 신청해야지 들어갈 수 있다.
자연상태 그대로의 동굴이므로
불빛은 없고,
헬멧과 가이드의 손전등에 의지해 투어를 진행한다.
바닥에 진흙+박쥐 똥과
위에서 수많은 박쥐들이 똥을 싸므로, 운이 나쁘면 맞을 수 있다.
미리 숙지하고 가면 좋을 듯하다.
위의 동굴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데,
자연 채광이 아주 좋았다.
바투동굴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