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안 투어의 마지막 코스이다.
지금은 이름을 잊어버린 어떤 사원이었는데, 사진과 같이 사원 앞에 늘어선 승려상이 특이했다.
규모가 큰 사원은 아니라 트립어드바이저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
저 승려상은 꽤 멀리까지도 이어진다고 한다.
끝도 없이 이어진 승려상을 볼 수 있다.
지나가던 승려분들이 감사하게도 포즈를 잡아주셨다.
그러고 보니 첫번째 승려분은 문신이;;
투어를 마치고, 각자 휴식을 취한 뒤, 투어 팀원들이랑 미얀마 전통 음식으로 저녁 식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