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에 다다르니 관광객들이 꽤 보인다.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곳곳의 가옥들을 들어가서 볼 수 있다.
막상 들어가면 뭔가 대단한 게 있는 건 아니지만,
가옥이 지니고 있는 역사의 무게가 느껴진달까.
안후이성 특유의 양식의 지붕과 건물들을 골목 골목 쏘다니면서 느낄 수 있다.
다시 광장.
보이는 간판의 대부분은 호텔, 기념품점 아니면 식당이다.
홍춘의 하이라이트. 도착.
운 좋게도 날씨가 맑은 날에 이 광경을 보니, 피곤이 싹 날아갔다.
작은 연못을 중심으로 마을이 있고,
깨끗한 하늘이 연못에 반사되어 장관을 만들어낸다.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의 best of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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