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교환학생 기록 | 말레이시아 여행기4 | 쿠알라룸푸르(KL) 근교 | 바투 동굴 Batu Cave | Signapore Exchange Student | NTU 바투 동굴 가는 길에 모노레일에서 한 컷.바투 동굴은 KL 근교에 있으며, 다행히 모노레일으로 갈 수 있어서 쉽게 갈 수 있다.개인적인 생각으로 KL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백미로,자연 그대로의 대형 동굴을 체험할 수 있다.바투 동굴에서 하는 동굴 투어는 꼭 신청하길 추천! 힌두교의 신인 것 같다. 동굴으로 통하는 어마어마한 계단들과그 옆을 지키고 있는 신 실제로 보면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 원숭이는 보너스먹을 것을 채가므로조심해야 한다. 계단 위에서 한 컷엄청 높다 동굴 체험 사진들워낙 어두워서 잘 나오진 않았지만,위의 사진들은 Dark Cave라고 해서따로 투어를 신청해야지 들어갈 수 있다.자연상태 그대로의 동굴이므로불빛은 없고,헬멧과 가이드의 손전등에 의지해 투어를 진행한다.바.. 더보기
교환학생 기록 | 말레이시아 여행기2 | 쿠알라룸푸르(KL) | Masjid Wilayah Persekutuan(모스크), 이슬람 예술 박물관 | Signapore Exchange Student | NTU 아랍문자는 저렇게 문양으로 쓸 수 있게 특화되어 있다고 한다. 모스크가 얼핏 보인다 우체국이었던 것 같다 모스크 입성입장료는 따로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입구에서 신발과 양말을 벗고,짧은 옷차림을 한 사람들을 나눠주는 망토 같은 걸 착용해야 한다. 이슬람 특유의 화려함과 KL에서 가장 큰 모스크인 만큼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다.약간의 비용을 지불하면영어를 할 줄 아는 가이드가 간단한 투어를 시켜준다.모스크와 아래 나오는 이슬람 예술 박물관은KL에 왔으면 꼭 가보길 추천한다. 약간 길다... 화려한 외관 뿐만 아니라 내부 또한 화려하다.한국에서는 이슬람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만큼,이슬람 문화에 관해 전시도 흥미로웠다.학생할인을 받아 저렴하게 관람했던 걸로 기억한다. 이날 엄청 더웠다... 사진과 같이 KL에.. 더보기
교환학생 기록 | 말레이시아 여행기1 | 쿠알라룸푸르(KL) 중심부 | Signapore Exchange Student | NTU 숙소 앞 풍경.힌두교 사원과 중국식 도교 사원이 같은 거리에 있었다. 시내 중심부다 보니곳곳에 말레이시아 국기가 있다. 동남아에서 몇 달 동안 저렇게 입고 다녔더니한국에 까맣게 타서 돌아왔다... 말레이시아 특유의 식민지풍의 건물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의 건물들이다. 시내 중심부에는 여러가지 박물관이 있는데,입장료가 있어 다 들어가진 못했고섬유 박물관을 구경했었다.입장료는 무료였거나 아주 저렴했던 것 같다.화려한 무늬의 섬유들이 아주 아름답다. 더보기
싱가폴 교환학생 기록 | 설날(Chinese New Year's Day) 기념 센토사 방문 | Signapore Exchange Student | NTU 센토사 가는 길...(구름)(구름) 다가오는 17년 원숭이의 해를 기념한 원숭이상. 손오공을 닮았다. 이번엔 조금 귀여운 원숭이상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절친 디에고와 함께.들어가진 않았다. 반가운 인사동 코리아 타운 싱가폴에는 싱가폴을 상징하는 머라이온(Merlion)이 두마리가 있다.센토사에 있는 놈은 커서 아버지 머라이온이라고 부른다. 더보기
싱가폴 교환학생 1일차 | 싱가폴 도착하던 날 | Signapore Exchange Student | NTU 에어차이나를 탑승했는데, KL에서 환승할 때 항공사에서 짐을 안 싣고 싱가폴로 출발... 다음날 찾기 했지만, 첫날은 우울한 상태로숙소 근처의 야시장(차이나 타운)에서 식사볶음밥은 맛이 없고 건조했다. 다음날 숙소 주변 탐방싱가폴답게 깨끗하고 질서정연한 거리와 건물. 앞으로 싱가폴에서 지겹게 먹게될 카야 토스트와 코피(인스턴트 커피를 싱가폴에선 코피라고 부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