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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동굴

미얀마 여행기 | 파안(Hpa'an) | 파안 투어 | 카군 동굴(Kwagun Cave) | 까약까라 파고다(Kyauk Ka Lat Pagoda) 지난 투어에 이은 다음 목적지는[16'/Myanmmar] - 미얀마 여행기 | 파안(Hpa'an) | 파안 투어 | 야타판 동굴(Yathaypyan Cave) | 마을 축제카군 동굴.동굴 사원이 유명한 파안답게 투어의 반 이상이 동굴 투어이다.카군 동굴 역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동굴 벽화가 인상적이다. 이렇게 파안의 동굴들에는 벽화가 많이 발견된다.심지어 천장의 벽화는 세밀하다 못해 징그럽기까지 하다. 참고로, 아무리 동굴이라도 사원이기 때문에, 신발은 무조건 벗고서 들어가야 한다.동굴의 웅덩이와 진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다음 코스는 큰 바위 위에 위치한 사원인 까약까라 파고다.멀리서 볼 땐 큰 바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올라가 보면 꽤 높다. 이렇게 강에 둘러 쌓여 있고, 올라가는 길에 만난 커.. 더보기
미얀마 여행기 | 파안(Hpa'an) | 파안 투어 | 야타판 동굴(Yathaypyan Cave) | 마을 축제 2주간의 미얀마 배낭여행을 마무리 지을 곳. 파안(Hpa'an).미얀마의 서쪽 해안과 남쪽 도시들도 볼 게 많지만,시간의 제약으로 인해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파안을 마지막 도시로 정했다.파안은 양곤의 동남쪽에 있으며, 버스로 약 2시간 거리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마을이다. 파안의 수많은 동굴들과 볼거리들은 각각 떨어져 있어,파안에서는 대부분 투어를 이용하는 편이다.나도 파안에 도착하자마자 (아침)투어를 신청했고, 아침부터 시작한 투어는 오후 4시경에 끝났다. 투어는 약 7명 정도로 진행이 되었고,스페인, 프랑스 등 많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었으며,나를 제외하고 다 영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했다.투어는 내내 뚝뚝을 타고 옮겨 다니며 진행이 되었다.혼자여서 조금 심심하긴 했지만 콘텐츠 상으로는 만족스러운 투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