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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책

[리뷰]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국내도서
저자 : 팀 페리스(Tim Ferriss) / 최원형,윤동준역
출판 : 다른상상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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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

인상 깊었던 문장

게으름이란 당신의 인생을 환경이나 주변 사람들이 결정하게 내버려두는 생활방식을 감내하는 것
-> 바쁜 것보다 생산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자

적당한 타이밍이란 없다
-> 당신에게 어떤 일이 중요하고, '결국'에는 그 일을 원한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라

어떤 것이 당신 주변 사람들을 망쳐 버릴 일만 아니라면, 일단 시도한 후에 해명하라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은 시간을 과도하게 확보하는 데 있지 않다. 이것은 오히려 독이 된다.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은 자유 시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데 관심을 두는 것이다.

낚시도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곳이 더 잘 되듯이, 자신감이 부족한 세상의 다른 모든 사람들이 안타를 생각할 때 홈런을 노려야 치기 쉬운 법이다. 큰 목표를 위한 경쟁은 적기 마련이니까

당신이 왜 쉬었는지, 또는 전 직장을 왜 그만두었는지에 대해 혹시라도 묻는다면, 절대로 논박할 수 없는 한 가지 답변이 있다. "저는 일생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가 생겼는데 그것을 뿌리칠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더 일해야 하는데 서두를 필요가 뭐가 있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브런치에서 내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분이신 마르코님이 추천한 책이다. 수익을 자동화하여 하루도 아닌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자라는 주제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에서 적용하기는 힘들어보였다. 오히려 유튜브에 널린 쇼핑몰 창업 방법들이 더 현실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수익 자동화라는 컨셉이라던지, 그에 대한 관점을 참고하는데는 도움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