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나고 자라서 그런지, 이렇게 풀어 놓은 동물들이 있으면 같이 노는 걸 좋아한다.
거위들이 많이 있길래 음식 주면서 놀았다.(신기)
동네 구경 한 바퀴.
역시 대단한 문화재가 있는 건 아니지만,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다.
중국 분위기 물씬.
마을 이발소인듯 하다.
마을 하천을 끼고 식당들이 몰려 있었다.
하천에서 채소를 씻는 마을 주민분도 계셨다.
이틀 동안 황산 교외 여행을 같이 한 룸메이트 중국 형님.
중국인들의 정을 느끼게 해준
참 고마우신 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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