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7'/China 3 week backpacking

서호(西湖) 한 바퀴 둘러보기4 - 영은사(灵隐寺) | 항저우(杭州) | 중국 중,남부 3주 배낭여행


그렇게 한동안 걷고 또 걸었다...

겨울임에도, 호수 근처라 시원했고, 사람들도 활기차 걷기 좋았다.

그렇게 걷다가 지쳐 버스를 타고 영은사로 향했다. 



영은사 도착.

영혼이 쉬어가는 절이라는 뜻이다.

규모가 큰 편이며,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서호가 한눈에 보인다.

트립어드바이저 항저우에서 인기 1위를 달린다.



실제 승려들이 있었다.

불상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영은사는 온통 금색 기아와 벽으로 지어져, 우리나라 사찰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규모가 진짜 크다.

새로 보수한건지, 관리를 잘 한건지는 모르지만,

건물 상태도 아주 좋았다.


저 멀리 보이는 탑은 다음 코스인 뇌봉탑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