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부에서 유명한 도시가 3개 있다.
호이안, 다낭, 후에
호이안과 다낭은 해변을 낀 휴양도시로 유명하고,
후에는 베트남 이전 왕조의 수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문화도시로 유명하다.
또한 우리나라 DMZ처럼, 이전 남베트남과 북베트남의 경계였던 DMZ 투어도 유명하다.
호이안->다낭->후에로 이동하는데는 2~3시간이면 충분했다.
후에를 가로지르는 강
신기하게 이 강의 이름은 서울의 한강과 이름이 같다.
규모도 얼핏 보면 비슷한 듯 싶다.
후에에서도 오토바이를 빌려 씽씽.
유적지를 다 돌아다니는데 30km는 달린 것 같다.
이 때부터 손목 통증이 도지기 시작.
DMZ 투어 예약.
이곳 저곳 포함해서 하루 코스이다.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2만원이 조금 안된다.
해질녘의 강변.
빨갛게 핀 꽃이 참 예쁘다.
고대도시 사이로 수많은 오토바이가...
이날은 왕궁에 들어가 보진 않고, 야경만 감상.
왕궁 앞의 광장에서 베트남 가족들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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