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로 돌아가는 길.
이 곳의 주류를 이루는 샨 족의 마을에는 이렇게 큰 소들이 많다.
아마 야크라고 하는 듯?
큰 뿔이 무시무시하다.
끝 없는 밭을 따라 내려간다.
마지막 코스는 폭포 아래에서 수영.
다른 트레킹 팀도 여기서 만난 것으로 보아, 코스는 비슷비슷한 것 같다.
마을 도착 후, 일몰 무렵에 언덕에 올라가 본 시뽀의 전경.
작은 마을로 아주 평화롭다.
작은 마을 시뽀의 이발소.
마치 우리나라 70년대를 보는 듯 하다.
저녁에 숙소에 돌아와 보니, 숙소 직원들과 여행객들이 다 같이 모여,
조그만 tv로 미얀마와 말레이시아의 축구 경기를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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