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U 도착, Hall1(기숙사)의 모습과 내 방
처음에 기숙사 입소 등록절차 마치고 찾아가느라 땀을 뻘뻘 흘렸던 걸로 기억한다.
방 사진은 용품이 지저분하지만 어느정도 구비된 걸로 보아 도착 후 며칠이 지난 뒤인 것 같다.
그 동안 가족과 함께 생활하다 인생 처음으로 가족과 떨어져서 몇 달 동안 살았다.
NTU 전경
주황 기와와 울창한 숲이 조화를 잘 이룬다.
주황 기와로 된 기숙사에서 말레이시아 저택풍의 느낌이 난다.
ART Center와 교환학생 중 처음으로 사귄 외국 친구
러닝하다 만나서 교환학생 기간 중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 된 멕시코에서 온 디에고.
ART Center은 내가 간 당시 NTU에서 두번째로 신식 건물이라 아주 멋있고 깨끗하다.
NTU의 공대 강의실 내가 맨 처음으로 가서 아무도 없다.
보다시피 시설이 국내 대학과 별 차이가 없거나 구리다.
물론 더 좋은 곳도 있다.
NTU에서 가장 신식이었던 건물
The Hive
독특한 구조의 건물으로 가장 눈에 띈다.
주로 교양강의가 이루어지며,
미디어 도서관도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Hall1의 Canteen(식당)과 아침식사
한 학기를 함께하게 될 NTU Windsurfing Club
내부에 핸드폰 가게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