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U에는 중규모의 이벤트가 종종 열리곤 한다.
이날도 플리마켓, 동아리 공연 등이 열렸다.
미국인 친구 Amos 갑툭튀...
난타 공연 준비하는 듯
동아리 이벤트로 선물도 준다.
이 날은 싱가폴 친구와 함께 Hall Cheerleading 대항전을 보러 갔다.
NTU는 특이하게 18단지의 기숙사가 있는데, (Hall 1~18이라 한다)
기숙사끼리 운동 종목 대항전을 많이 하는 편이다.
싱가폴 친구들도 운동을 워낙 좋아해, 기숙사 대항전을 위해 몇 달 동안 실력을 갈고 닦는다.
이 때 같이 간 친구도 치어리딩을 했었다.
사진은 시작 전 MC를 보는 모습.
Hall마다 컨셉이 있어, 지루하지 않았다.
사진은 알 수 없는 캐릭터...
가오갤의
groot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