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도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호(西湖) 한 바퀴 둘러보기1 | 항저우(杭州) | 중국 중,남부 3주 배낭여행 항저우에서 묵었던 숙소는 조식을 제공하지 않았다.그래서 항저우에서의 첫 아침식사는 대만의 제과/커피 프랜차이즈 85도씨에서 하게 되었다.커피가 가장 맛있을 때의 온도가 85도씨라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이 때만 해도 그냥 대만의 유명한 프랜차이즈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대만 차이잉원 총통이 중남미 순방길에 미국 LA에서 85도씨 프랜차이즈에 들러 커피를 구입하고 직원과 사진을 찍은 사건이대만 독립을 지지했다는 오보로 퍼지게 되어 한바탕 난리가 났던 그 회사이다. 유명한 프랜차이즈답게, 빵도 괜찮았고 커피도 맛있었다.다만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날은 항저우 서호를 한바퀴 둘러볼 계획이었다.서호는 워낙 커서, 걸어서 다 둘러볼 엄두는 낼 수 없고, 일부 구간은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서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