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얀마 여행기 | 파안(Hpa'an) | 파안 투어 | 야타판 동굴(Yathaypyan Cave) | 마을 축제 2주간의 미얀마 배낭여행을 마무리 지을 곳. 파안(Hpa'an).미얀마의 서쪽 해안과 남쪽 도시들도 볼 게 많지만,시간의 제약으로 인해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파안을 마지막 도시로 정했다.파안은 양곤의 동남쪽에 있으며, 버스로 약 2시간 거리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마을이다. 파안의 수많은 동굴들과 볼거리들은 각각 떨어져 있어,파안에서는 대부분 투어를 이용하는 편이다.나도 파안에 도착하자마자 (아침)투어를 신청했고, 아침부터 시작한 투어는 오후 4시경에 끝났다. 투어는 약 7명 정도로 진행이 되었고,스페인, 프랑스 등 많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었으며,나를 제외하고 다 영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했다.투어는 내내 뚝뚝을 타고 옮겨 다니며 진행이 되었다.혼자여서 조금 심심하긴 했지만 콘텐츠 상으로는 만족스러운 투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