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한 달이 넘어간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대학원 졸업 전 막학기라 시간이 남기도 하고,
요즈음 회사를 들어가기에 앞서 제 2의 수익원을 찾고 있다.
여러가지 루트가 있을 수 있겠지만 블로그 광고 수입도 그 중 하나가 되었으면 한다.
물론 지금의 글솜씨로는 턱도 없다는 걸 알기에, 일단은 지금까지 다녔던 여행지 사진을 정리하는 용도가 주다.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대부분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애드센스가 가장 수익률이 좋기 때문이겠지만,
애드센스 승인통과는 갈수록 어려워져 요즘은 '애드고시'로도 불리우고 있다.
나도 애드고시를 현재 통과하지 못한 상태.
그대로 놔두기는 아까워 일단은 다음 애드팟과 텐핑을 블로그에 걸어놨다.
자, 이제 한 달간의 텐핑 수익 공개.
두둥.
텐핑은 광고 노출만으로는 수익으로 연결이 안되고,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해야 수익으로 연결된다.
물론 클링당 60원~80원을 주긴 하지만, 상식적으로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하기는 쉽지 않다.
한 달간의 수익 300원 중 100원은 그나마 감사포인트.
그래서 오늘부로 텐핑은 광고를 내리고, 애드팟에 집중.
애드고시 통과까지 기다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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