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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화엄사 가는 길 | 북한산 둘레길 - 순례길 2구간

따릉이 타고 화엄사로 출발

맥도날드 쌍문점은 드라이브-스루가 있는데, 옆의 롯데마트와 함께 빨간색 포인트가 멋스럽다.

저 멀리 보이는 북한산(?)

우뚝 솟은 봉우리들이 도시와 어우러져 멋을 자아낸다. 서울의 매력 중 하나.

뭔가 앤틱한 느낌이 있는 화계 유치원 한 컷.

수유동 골목길 너머로 멀리 보이는 북한산

골목길에서 커피 한 잔

사장님께서 내려주시는데, 뭔가 프로의 냄새가...

화엄사 도착. 서울 내의 사찰 중 사람도 많고 큰 편인 것 같다.

옆에 동국대 건물이 있는데, 동국대와 관련이 깊은 사찰인 듯하다.

계곡도 있다.

 

사찰 내 울려퍼지는 종소리. 역사가 깊은 문화재인 것 같았다.

부처님 오신 날은 아직 한달이 더 남았지만, 수많은 연등은 사찰의 매력 중 하나인다.

귀여운 불교 미니어쳐들과 냥이.

국내 사찰 기념품점에 가면 항상 보이는 풍등들. 제각기 소리가 달랐다.

통일교육원(?)

건물들이 꽤 좋았던 것 같다.

계곡에서 약숫물 한 컵.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소리가 느껴진다.

주말농장(?) 다들 열심히 비료를 뿌리고 계셨다.

4.19 묘지

공원 옆 플라타너스. 봄이 오고 있다.

다음 번에는 보광사를 가봐야겠다.

우이동 계곡. 덕성여대가 보인다.